5월 미국의 생성 AI 채용 공고가 20% 증가 – 데이터

ADVFN – 채용 포털 인디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기업들이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널리 선전된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지난 달 미국의 생성 AI 관련 채용 공고가 약 20% 증가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5월 수치인 백만 건당 204개는 2021년 수준의 두 배 이상이었고 오픈AI의 챗GPT 엄청난 성공으로 촉발된 AI 주변의 성황을 잘 보여준다.

인디드의 미국 플랫폼에서 데이터 과학자 일자리는 AI 채용 공고의 5%를 차지했으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머신 학습 엔지니어 및 데이터 엔지니어와 같은 일자리도 수요가 많았다.

인디드의 경제 연구 이사인 닉 벙커(Nick Bunker)는 “특히 챗GPT가 도입된 이후 AI 관련 직업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불확실한 경제에 대처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메타 플랫폼(NASDAQ:META) 및 아마존(NASDAQ:AMZN) 등과 같은 회사의 대량 해고로 인해 더 넓은 테크 고용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는 시점에 이 채용 공고의 증가가 이루어졌다.

전반적으로 미국에서 테크 일자리는 작년 6월보다 43.6% 감소했다고 인디드가 말했다. 채용 가능한 AI 일자리 수가 구직자의 관심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인디드의 데이터에 따르면 제너레이티브 AI 일자리에 대한 검색은 1년 전 거의 0에서 5월에 검색된 총 일자리 100만 개당 147개로 급증했다.

인디드의 미국 웹사이트에는 메타 플랫폼, 애플(NASDAQ:AAPL), 틱톡, 핀터레스트(NYSE:PINS) 및 아마존 등과 같은 회사의 생성 AI 구인 목록이 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