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패니언, 캘리포니아·뉴욕 펫 보험료 승인에 주가 급등

ADVFN – 애완동물 전문 보험 회사 트루패니언은 캘리포니아와 뉴욕이 펫 보험료 인상 요청을 승인했다고 목요일 밝히자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였다.

캘리포니아는 12% 이상의 요율 인상을 승인했고 뉴욕은 18%의 요율 인상을 승인했다. 지난 7개월 동안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총 세율 인상률은 현재 21%, 뉴욕에서는 최대 약 25%이다.

이 승인 결과 애완 동물 보험을 제공하는 트루패니언은 회계 마감인 8월 말까지 19.7%의 가격 인상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수치는 9월 말까지 21.6%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발표로 트루패니언(NASDAQ:TRUP)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3.91% 상승한 23.42달러에 거래되었다.

트루패니언의 마기 투스(Margi Tooth) 사장은 “우리는 가장 큰 두 주인 뉴욕과 캘리포니아의 최근 요율 승인에 매우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수의학 환경 비용 상승에 필요한 이러한 요율 승인은 우리가 업계 최고라고 믿는 가치 제안을 달성하기 위한 큰 진전을 보여준다.”

트루패니언은 2023년 4분기에 긍정적인 잉여 현금 흐름에 대한 전망을 재차 강조했다.

미국, 캐나다, 유럽, 푸에르토리코 및 호주 전역에서 800,000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등록한 반려묘 및 반려견 의료 보험의 선두 주자이다. 이 회사는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워싱턴 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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