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알파벳(NASDAQ:GOOGL)의 딥마인드(DeepMind) 출신 연구원들이 설립한 AI 모델 스타트업 레카(Reka)가 유리 밀너(Yuri Milner)의 DST 글로벌 파트너스(NYSE:GLP)와 스노우플레이크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새로운 펀딩 라운드에서 5천만 달러를 조성했다고 이 회사들이 로이터에 밝혔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작년에 시작했지만 아직 매출이 없는 레카의 가치를 약 3억 달러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레카는 기업 고객을 위한 대규모 전문 AI 모델 구축에 중점을 둔다. 이 회사에 투자한 스노우플레이크는 사용자가 자사 계정 내에서 레카와 같은 타사 모델 공급자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파트너십도 발표했다.
“더 큰 기회는 우리가 이러한 더 작고 더 맞춤화된 모델 중 일부를 가져와 스노우플레이크 내에서 실행하여 고객이 이 모델을 사용하는 경우 데이터의 개인 정보 보호가 보장된다는 것이다,”고 스노우플레이크의 제품 수석 부사장인 크리스티안 클라이너만(Christian Kleinerman)이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NYSE:SNOW)는 또한 엔비디아(NASDAQ:NVDA)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기업에 엔비디어의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하여 AI 모델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노우플레이크의 경쟁업체인 데이터브릭스가 월요일 13억 달러에 AI 모델 교육 회사인 모자이크ML을 인수한 것과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최고경영자(CEO) 다니 요가타마(Dani Yogatama)에 따르면 레카는 엔비디아에서 컴퓨팅 성능을 인수하고 비즈니스 팀을 구성하는 데 이 자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요가타마는 레카가 특정 사용 사례에 맞게 모델을 개인화하기 위해 대형 모델과 독점 모델 정제 기술을 모두 구축했다고 말했다. 해당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및 구조화된 데이터를 지원한다.
레카에 투자한 래디컬 벤처스(Radical Ventures)의 파트너 롭 토우스(Rob Toews)는 “기업들이 AI 모델을 대규모로 배치하는 데 점점 더 진지해짐에 따라 소규모 모델은 엄청난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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