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삼성바이오로직스(KOSPI:005930)는 화이자(NYSE:PFE)와 총 2건의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으며, 총 계약 규모는 1조 2000억(9억 2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그룹의 생명공학 사업부는 한국의 새로운 4공장에서 2029년까지 종양학 및 염증에서 면역요법에 이르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수주로 올해 화이자로부터의 총 수주액이 10억 8000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 계약에 성공함으로써 반년 만에 작년 전체 수주액을 초과 달성했다.
화요일 발표에는 9,227억 원의 계약과 지난 3월 발표된 계약에 대한 후속 조치인 2,543억 원의 추가 수주가 포함되어 있다.
올해 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라이 일리 킨세일(NYSE:LLY) 및 글락소스미스클라인(NYSE:GSK)과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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