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연준 스트레스 테스트 후 배당금 9% 증가

ADVFN –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BofA)는 수요일 2023년 3분기부터 분기 보통주 배당금을 주당 22센트에서 24센트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BofA는 다른 주요 미국 은행과 달리 지난주 배당 결정을 유보했다. 라이벌 JP모건 체이스(NYSE:JPM), 씨티스룹(NYSE:C), 웰스파고(NYSE:WFC), 골드만삭스(NYSE:GS) 및 모건스탠리(NYSE:MS)는 연방준비위원회(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마친 후 금요일에 3분기 배당금을 인상했다.

BofA는 중앙은행의 스트레스 테스트와 도드-프랭크(Dodd-Frank Act) 법에 따른 회사 자체 스트레스 테스트 간의 다른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 연준과의 대화를 인용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BofA는 수요일 회담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연준의 연례 테스트는 BofA를 포함한 주요 대출 기관이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견뎌낼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어 주식을 다시 사들이고 배당금을 발행할 수 있는 길을 닦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BofA는 배당금을 주당 22센트로 올렸는데, 이는 2021년 21센트에서 오른 것이며 2008년 32센트 이후 최고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