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미국 반도체 기업 셈테크(SMTC)는 수요일 실적 발표에서 4분기에 5,100만 달러의 손실을 보고하자,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급락했다.
수요일 뉴욕의 정규 거래에서 3.21% 오른 32.11 달러에 마감한 셈테크 주가는 이러한 실적 발표로 장 마감 후 시간외 거래에서 약 10% 하락하였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카마릴로 회사는 주당 80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복되지 않는 비용과 스톡옵션 비용을 감안한 수익은 주당 47센트였다. 이는 월스트리트의 전망치인 주당 48센트에 못미쳤다.
하지만 분기 매출은 시장 예상치인 1억 5,010만 달러를 상회하는 1억 6,750만 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연도에 회사는 6140만 달러 또는 주당 96센트의 이익, 매출은 7억 5,650만 달러로 밝혔다.
셈테크는 4월로 끝나는 이번 분기의 실적이 주당 11센트에서 주당 4센트 폭의 손실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는 회계연도 1분기에 2억 3000만~2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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