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라크·토탈 원유, 가스 및 재생 에너지 딜 환영

ADVFN – 화요일 미국은 하루 전에 서명된 프랑스 석유 대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와 이라크의 원유, 가스 및 재생 에너지 거래를 환영했다.

이라크와 토탈에너지스는 월요일 4개의 원유, 가스 및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고 국가의 에너지 생산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오랫동안 지연된 270억 달러의 에너지 계약에 서명했다.

“이번 주에 공식적으로 서명된 지역 및 미국 기업의 참여를 포함하는 이 대규모 계약은 이라크의 에너지 자급자족을 확립하고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라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인 제이크 설리번은 성명에서 말했다.

미국은 “국내 회복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공급을 다양화하기 위한 이라크의 지속적인 노력을 지지한다고 설리반은 말했다.

2021년에 처음 서명된 이 거래는 조건에 대한 이라크 정치인들 사이의 논쟁으로 지연에 직면했지만, 이라크가 처음 요구한 프로젝트 지분보다 적은 30%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한 지난 4월 마침내 종결되었다. 토탈에너지스(EU:TTE)가 45%의 지분을 갖고 카타르에너지는 나머지 25%를 보유한다.

토탈에너지스와 체결한 이 프로젝트는 이라크의 에너지 안보와 전기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설리반은 덧붙였다.

토탈에너지스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패트릭 푸야네(Patrick Pouyanne)는 월요일 이라크 석유 장관 하이얀 압둘 가니(Hayan Abdel-Ghani)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가 이번 여름에 착공할 것이며 향후 4년 동안 100억 달러의 투자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 성장 통합 프로젝트(GGIP)라는 프로젝트는 3개 유전에서 소각 가스를 회수하고 발전소 공급에 가스를 사용하여 이라크의 수입 비용을 줄이는 것을 포함하여 국가의 전력 공급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라크는 이 프로젝트가 10년 전 미국의 침공 이후 거래가 쇄도한 이후 나오지 않았던 자국 에너지 부문에 대한 새로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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