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액티비전 블리자드(NASDAQ:ATVI)를 인수한 후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콘솔에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의 최고경영자(CEO)인 필 스펜서(Phil Spencer)가 일요일 트윗에서 말했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콜 오브 듀티’를 유지하는 거래는 인수가 경쟁에 미치는 영향을 둘러싼 우려를 더욱 완화할 수 있다.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은 이번 계약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이 거래 승인을 위한 결승선을 통과한 후에도 이전보다 더 많은 플랫폼과 더 많은 소비자가 콜 오브 듀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니 그룹(NYSE:SONY)과 같은 경쟁사를 차단할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에 콘솔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든 구독을 하든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FTC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전에 합병 종결에 따라 닌텐도와의 10년 계약을 포함해 경쟁사들에 ‘콜 오브 듀티’ 라이센스를 주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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