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수동적 지분(passive stake)을 이전 6.7%에서 1.9%로 줄였다고, 월요일 규제 문서을 통해 전해졌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6월 30일 기준 액티비전의 지분 1.9%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의 6.7%에서 감소한 것이라고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규제 신고서에서 이 회사가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가 ‘콜 오브 듀티’ 게임 제조업체 액티비전(NASDAQ:ATVI)을 690억 달러에 인수하는 작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나왔다.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반독점을 이유로 이 인수 거래를 중단하라는 요청을 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당했다. 지난 주 연방 판사가 거래가 경쟁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수 연기 요청을 기각한 후 이 기관은 항소를 제기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식은 월요일 3.4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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