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투자 상품에 대한 수요로 예상 이익을 상회

ADVFN – 거래소 운영업체인 나스닥은 투자 관련 상품과 금융 범죄 방지 소프트웨어와 같은 자본 시장 솔루션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 힘입어 수요일 2분기 이익 추정치를 상회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회사는 거래소의 기업 공개(IPO) 상장 수수료 및 금융 기술 서비스 거래와 같은 시장에 민감한 비즈니스에서 사업 모델을 재조정했다.

이 다각화는 이 거래소 운영자가 금리 인상과 큰 변동성으로 인해 지난해 IPO에 대한 미국 시장의 위축 영향을 둔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

주요 은행 및 트레이더의 경영진이 이제 IPO 시장에서 희망을 보기 시작하여 잠재적인 회복에 대한 희망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나스닥 증권 거래소의 수십억 달러 기업들의 상장은 올해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 회사의 솔루션 비즈니스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분기에 6% 증가한 6억 7,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트레이딩 서비스 부문은 1% 감소한 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NASDAQ:NDAQ)은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조정된 기준으로 주당 71센트를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레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주당 66센트를 넘어섰다.

분기 순매출은 4% 증가한 9억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분기에 IPO를 통해 총 23개 회사가 나스닥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다. 이는 1년 전 38개와 비교된다.

최고경영자(CEO) 아데나 프리드먼(Adena Friedman)의 다각화 전략에 따라 나스닥은 이번 분기에 토마 브라보(Thoma Bravo)가 소유한 소프트웨어 회사인 아덴자(Adenza)를 사상 최대 규모인 105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 거래의 6월 발표 이후 주식이 11% 하락했다. 당시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자산에 대해 초과 지불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ADVFN 한국 뉴스 더 보기
  • 나스닥 주식 옵션 보기
  • 나스닥 주식 레벨 2 (주문 데이터) 보기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