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처음으로 미국 프리미엄 구독자 가격 인상

ADVFN – 구글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튜브가 2018년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미국에서 월간 및 연간 프리미엄 요금제를 인상했다.

목요일 회사 웹 사이트에 따르면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는 미국에서 월 13.99달러로 이전보다 2달러 인상되었다. 연간 요금제 가격은 20달러 인상된 139.99달러이다.

유튜브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처음 가입한 회원을 포함해 5년 전에 구독한 회원은 이전 가격으로 3개월 더 구독할 수 있다.

유튜브는 지난 4월 프리미엄 사용자를 위해 구글 미트(Google Meet) 세션을 호스트하여 다른 사용자와 함께 플랫폼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미국에서 유튜브 뮤직의 가격을 1달러 인상하여 10.99달러로 정했다. 아마존(NASDAQ:AMZN) 뮤직, 애플(NASDAQ:AAPL) 뮤직 및 타이달(Tidal)의 비슷한 가격 인상에 따른 조치이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NASDAQ:GOOGL)의 주가는 목요일 2.32% 하락한 119.20달러에 막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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