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여행 특전을 위해 익스피디아와 협력

ADVFN – 대형 소매업체 월마트(NYSE:WMT)는 화요일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 그룹(NASDAQ:EXPE)과 협력하여 이 소매업체가 상품에 대한 지출 둔화를 상쇄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을 늘리면서 가입 서비스 회원에게 처음으로 여행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맥킨지의 2023년 7월 소비자 보고서에 따르면 월마트는 미국 소비자가 여행을 제외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지출을 줄이면서 회원에게 새로운 특전을 제공하는 아마존 및 기타 업체들에 합류했다.

“월마트+ 회원들에게 사상 최초의 여행 중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궁극의 저축 멤버십과 휴가 예약 사이트를 통합하고 있다”고 이 소매업체의 구독 서비스인 월마트+의 수석 부사장 겸 총책임자인 베네사 예이츠(Venessa Yates)가 말했다.

월마트+ 회원은 익스피디아에서 제공하는 월마트 여행 웹사이트에서 여행을 예약하고 월마트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런 다음 이러한 보상은 향후 월마트 구매에 사용하거나 매장에서 현금화할 수 있다.

모건스탠리(NYSE:MS)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증가로 인해 5월 구독 서비스는 4월 초 1,930만 명에서 증가한 5월 기록적인 2,000만 구독자를 기록했다.

월마트는 또한 지난 5월 수의학 원격 의료 제공업체 Pawp와 제휴하여 월마트+ 가입자에게 1년 동안 가상 수의사에 대한 무료 액세스를 제공했다.

아마존닷컴(NASDAQ:AMZN)은 7월 부킹 홀딩스(NASDAQ:BKNG)가 소유한 여행 예약 사이트 프라이스라인(Priceline)과 제휴하여 온라인 여행사가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프라임데이 할인을 제공했다.

다른 유형의 소비자 지출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사들은 지난 몇 분기 동안 강력한 수익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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