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항공사·방산 엔진 수요로 연간 전망 상향

ADVFN – 항공기 엔지니어 롤스로이스(USOTC:RYCEY)는 운영 개선, 군비 지출 증가, 장거리 비행 회복으로 상반기가 예상보다 강세를 보인 후 수요일 연간 영업 이익 전망치를 약 45% 인상했다.

이 영국 회사(LSE:RR.)의 주가는 2020년 3월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고 수준인 24% 상승한 190펜스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해 예상 이익이 12억-14억 파운드(16억-18억 달러)로 이전의 가이던스인 8억-10억 파운드에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은 9억 3400만 파운드를 예상하고 있었다.

1월 회사에 합류한 최고경영자(CEO)인 투판 에르긴빌직(Tufan Erginbilgic)은 자신의 턴어라운드가 순조롭게 시작되었으며 이미 회사 전체에서 진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려운 외부 환경, 특히 공급망 제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부서에서 변화의 초기 영향을 보기 시작했다”라고 수요일에 말했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더 나은 상반기 및 전체 연도 실적의 주요 동인은 에르긴빌직의 핵심 우선 순위인 운영 개선이라고 말했다.

에어버스 A350과 보잉(NYSE:BA) 787 장거리 제트기에 엔진을 공급하는 이 회사는 처음 6개월 동안 기본 영업 이익이 시장 기대치인 3억 2800만 파운드의 두 배가 조금 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롤스로이스 매출의 상당 부분은 팬데믹 기간 동안 비행기가 접지되었을 때 위기에 처한 모델인 엔진으로 비행한 시간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국방비 지출 증가와 함께 항공 분야의 반등은 현재 회사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올해 주가는 64% 상승했다.

이 그룹은 6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최대 3억 6천만 파운드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5천만 파운드의 예측을 완전히 상회하는 것이며 연간 최대 10억 파운드의 현금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8월 3일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다.

  • ADVFN 한국 뉴스 더 보기
  • 롤스로이스 주식 레벨 2 (주문 데이터) 보기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