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대만 남부에 8억 달러 투자 계획

ADVFN –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Foxconn)은 전기 자동차(EV) 야망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대만 남부의 새로운 제조 시설에 250억 대만 달러(8억 2000만 미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일요일 밝혔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공식적으로 훙하이정밀공업(Hon Hai Precision Industry Co Ltd)으로 불리는 이 회사는 대만 가오슝(Kaohsiung)에 대한 투자에 전기 버스 및 EV용 배터리 제조 공장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NASDAQ: AAPL)의 주요 공급업체이자 아이폰(iPhone) 조립업체인 폭스콘은 수익 기반 다각화를 모색하면서 EV 시장에서 큰 야심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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