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인텔(NASDAQ:INTC) 주가는 놀라운 이익을 발표하고 3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 지 하루 만인 금요일 6.6% 급등하였다.
이 회사의 놀라운 2분기 이익과 강력한 이익 및 마진 전망은 PC 판매 급감과 경쟁이 치열한 데이터 센터 시장으로 인해 오랫동안 마진이 감소하는 상황이 드디어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알리는 신호이다. 이에 인텔의 주가뿐만 아니라 다른 칩 제조업체들의 주가도 상승시켜 이 섹터의 급등을 촉발했다.
인텔은 금요일 종가 가격인 36.83달러를 기준으로 시장 가치에 60억 달러를 추가할 것이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이는 최소 21개 증권사가 주식에 대한 목표 가격을 높인 후 이미 월스트리트의 목표 중간값인 35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연구 책임자인 글렌 오도넬(Glenn O’Donnell)은 “인텔의 턴어라운드가 마침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인텔과 대부분의 다른 칩 제조업체들에게 훨씬 더 나은 분기”를 기대하고 있다.
인텔의 실적 결과는 금요일 다른 칩 제조업체들의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NASDAQ:AMD)는 1.67%, 엔비디아(NASDAQ:NVDA)도 1.85% 그리고 퀄컴(NASDAQ:QCOM)이 2.88% 각각 올랐다.
미국 칩 산업의 거물인 인텔은 PC 시장 침체와 데이터 센터 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비즈니스가 타격을 입으면서 마진과 시장 가치 모두에서 대만의 TSMC(NYSE:TSM)와 엔비디아와 같은 경쟁사들에 뒤처졌다.
인텔의 주가는 힘든 2022년 이후 올해 30% 상승했지만, “역사적인” 예측 이후 5월 시가 총액 1조 달러의 첫 번째 칩 제조업체가 된 엔비디아의 3배 이상 상승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그러나 그것은 크게 호황을 누리고 있는 인공 지능(AI) 시장 때문이었다. 인텔은 그래픽 처리 장치 및 챗GPT 이면의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기타 AI 전문 칩에서의 존재가 작기 때문에 놓쳤다.
삼성전자(KOSPI:005930)를 포함한 다른 칩 제조업체들의 실적 보고서에서도 스마트폰과 PC 시장의 과잉이 끝나고 있지만 AI 산업 외부 고객의 수요 전망은 여전히 암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의 AI 및 데이터 센터 사업은 최근 분기에 15% 축소되었으며 최고경영자(CEO)인 패트릭 겔싱어는 서버 중앙 처리 장치 시장의 과잉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텔이 2024년까지 최소 10억 달러 상당의 AI 칩을 판매할 수 있는 충분한 고객 주문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젠블랏 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AI를 인텔의 투자 가능한 테마로 보지 않는다”
인텔의 12개월 포워드 가격 대비 수익 비율은 31.10이다. 이는 엔비디아의 43.26 및 업계 중앙값은 19.95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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