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1분기 이익 급증, 2023년 전망 유지

ADVFN – 일본의 파나소닉 홀딩스(USOTC:PCRFY)는 월요일 엔화 약세와 자동차 및 에너지 부문의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이익이 42% 증가했다고 발표한 한편, 연간 ​​전망을 고수했다.

에너지 사업부에서 테슬라(NASDAQ:TSLA)의 배터리를 생산하는 파나소닉은 6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영업 이익이 903억 7000만 엔(6억 3700만 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11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예상한 평균 911억 8천만 엔과 비교된다.

배터리 사업부인 파나소닉 에너지(Panasonic Energy)와 스바루(USOTC:FUJHY)는 원통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 일본 자동차 회사에 공급할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협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전 ​​제품과 배송 로봇, 감지 카메라, 셀프 체크아웃 시스템에 이르는 제품을 생산하는 파나소닉은 연간 예상액을 4300억엔으로 유지했다.

이는 레피니티브가 20명의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예측한 평균 이익이 4,139억 6,000만 엔인 것과 비교된다.

지난 달 파나소닉 배터리 부문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로이터에 2031년까지 EV 배터리의 연간 용량을 대폭 늘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공장을 4개 더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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