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미 공군과 에어택시 계약 체결 후 주식 폭등

ADVFN – 아처 에비에이션(NYSE:ACHR)의 주가는 이 에어택시 제조업체가 미 공군에 최대 6대의 “미드나잇” 항공기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월요일 40.79%나 폭등했다.

최대 1억 4,200만 달러에 달하는 이 거래에는 수직 이착륙(eVTOL) 항공기 인도, 조종사 훈련, 유지보수 및 수리 작업 개발, 추가 비행 테스트 및 인증 관련 테스트 보고서와 같은 데이터 공유가 포함된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 5월 첫 번째 “미드나잇”(eVTOL) 항공기의 최종 조립을 완료했다. 이는 4명의 승객과 조종사를 태울 수 있으며 최대 100마일(160.9km)의 범위를 가진다.

지난 달 역시 미 공군과 계약을 맺은 조비 에비에이션(NYSE:JOBY)은 초기 테스트를 마친 후 2024년 3월에 에드워즈(Edwards) 공군 기지에 첫 번째 전기 항공기 2대를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처는 지난 달 업계 이해 관계자와 협력하고 2025년 상용화 계획을 보장하기 위해 전 연방 항공국(FAA) 행정관 대행인 빌리 놀렌(Billy Nolen)을 최고 안전 책임자로 고용했다.

월요일 주당 6.73달러에 마감한 아처의 주식은 올해 지금까지 가치가 3배 증가했다. 조비의 주식은 9.82% 급등한 8.95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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