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모빌; 테슬라, 포드 등과 리튬 공급 논의 – 외신

ADVFN – 석유 대기업인 엑슨모빌(NYSE:XOM)이 테슬라(NASDAQ:TSLA), 포드 자동차(NYSE:F), 폭스바겐 및 기타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리튬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Bloomberg Law)가 월요일에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이 회담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삼성전자(KOSPI:005930) 및 SK온(KOSPI:034730)과 같은 회사도 포함되어 있다고 이 보도는 덧붙였다.

테슬라, 포드 및 폭스바겐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고, 엑슨은 논평을 거부했다.

엑슨이 배터리 금속을 생산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엑슨과 자동차 제조업체 간의 모든 논의는 매우 예비적인 것이다.

로이터는 지난 달 엑슨이 테트라 테크놀로지스(NYSE:TTI)와 함께 아칸소에서 리튬이 풍부한 염수를 포함하는 6,100에이커(24.7제곱킬로미터) 이상의 부지를 개발하는 방법을 연구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엑슨은 또한 올해 초 개인 소유 갈바닉 에너지(Galvanic Energy)로부터 아칸소의 100,000에이커 이상을 구입했다.

이러한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하려면 엑슨이 아직 수행하지 않은 직접 리튬 추출(DLE)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여러 회사가 최초가 되기 위해 경쟁하고 있지만 DLE 기술은 상업적 규모로 적용된 적이 없다.

로이터는 또한 엑슨이 DLE 기술 라이선스에 대해 인터내셔널 배터리 메탈스(International Battery Metals)와 협의를 했다고 지난 달 보도했다.

리튬 부문으로의 급속한 확장은 초경량 금속의 글로벌 공급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흥 기술에 대한 전통적인 에너지 회사 및 기타 회사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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