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비욘드 미트(NASDAQ:BYND)는 월요일 자사의 식물성 육류 제품에 대한 수요가 회복의 기미 없이 둔화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 연간 매출 예측을 하향 조정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2분기 매출이 예상치에 모미쳤다고 발표한 후 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8.70% 하락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에 휩싸인 고객은 일일 요구량을 변경하고 식물성 제품과 같은 더 건강한 대안보다 저렴한 동물성 단백질을 선택하고 있다.
여기에 라이벌 타이슨 푸드(NYSE:TSN) 및 개인 소유의 임파서블 푸드와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식물성 육류 카테고리에서 비욘드 미트의 시장 점유율이 잠식되었다.
비욘드 미트는 회사의 핵심 제품을 동물성 단백질 등가물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테스트”해 왔다.
이 회사는 2023년 매출을 3억 6000만-3억 8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의 3억 7,500만-4억 1,500만 달러 사이의 예상과 비교된다.
7월 1일 마감된 분기의 순매출은 거의 31% 감소한 1억 210만 달러였다.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1억 840만 달러를 예상했었다.
비욘드 미트는 예상보다 큰 소비자 및 카테고리 역풍으로 인해 2023년 하반기 내에 현금 흐름 긍정적인 운영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급망 비용 완화와 감원을 통한 비용 통제 노력으로 분기 손실이 줄어들었다.
이 식물성 육류 생산업체는 지난 10월 계획된 감원으로 12개월 동안 약 3,90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순손실은 1년 전의 9,710만 달러, 또는 주당 1.53달러에서 5,350만 달러, 또는 주당 83센트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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