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샘스클럽의 CEO를 국제 부문 책임자로 승진

ADVFN – 월마트는 은퇴하는 주디스 맥케나(Judith McKenna)의 뒤를 이어 1000억 달러 규모의 국제 비즈니스의 새로운 책임자로 샘스클럽(Sam’s Club)의 최고경영자(CEO) 캐스린 맥레이(Kathryn McLay)를 수요일 승진시켰다.

49세의 맥레이는 2023년 9월 11일부터 역할을 맡아 월마트(NYSE:WMT) CEO인 더그 맥밀론에게 보고한다. 2015년에 이 소매업체에 합류한 호주인 맥레이는 이전에 월마트의 미국 공급망 운영 및 인근 시장 사업부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다.

월마트에 합류하기 전에 그녀는 소매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와 콴타스 항공사에서 근무했다.

CEO 맥밀런은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그녀는 우리 국제 사업을 이끄는 경이로운 일을 할 것”이라고 썼다.

월마트는 또한 현재 월마트 U.S.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크리스토퍼 니콜라스(Christopher Nicholas)가 샘스클럽의 CEO로서 맥레이를 대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7세의 맥케나는 2024년 1월 31일에 은퇴하기 전에 과도기적 역할로 회사에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회사가 밝혔다.

그녀는 은퇴 계약의 일환으로 은퇴 날짜 이후 2년 동안 총 230만 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월마트는 목요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 ADVFN 한국 뉴스 더 보기
  • 월마트 주식 옵션 보기
  • 월마트 주식 레벨 2 (주문 데이터) 보기
  • ADVFN 실시간 옵션 플로우 보기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