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강력한 4분기 실적과 낮은 연간 매출 전망 경고

ADVFN – 시스코 시스템즈는 시장 예상치를 넘는 회계 4분기 실적을 수요일 발표했지만, 불확실한 경제 전망이 가장 큰 네트워킹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인 시스코의 수요를 짓누르고 있다는 신호로 추정치보다 낮은 2024 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발표했다.

통신 회사 AT&T(NYSE:T) 및 자동차 소매업체 오토네이션(NYSE:AN)과 같은 회사에 공급하는 시스코는 7월 29일 종료된 기간 동안 이익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주당 1.14달러, 매출은 16% 증가한 15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분석가들은 주당 1.06달러의 이익과 150억 5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이 발표로 시스코의 주식은 시간 외 거래에서 2.06% 상승했다. 주가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거의 12% 상승했지만 미국 시장에서 인공지능(AI)이 주도한 랠리보다 뒤처졌다.

하지만 클라우드 수요 둔화는 최근 몇 분기 동안 컴퓨터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구동하는 스위치 및 라우터와 같은 하드웨어 공급업체들의 전망을 어둡게 했다. 라이벌 주니퍼 네트웍스(NYSE:JNPR)도 지난 달 약한 전망을 제시했다.

시스코(NASDAQ:CSCO)는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추정치인 583억 8000만 달러에 비해 연간 매출이 570억-582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한 반복 지불을 가져 오기 때문에 더 유리한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더 많이 추진하여 값비싼 하드웨어의 일회성 매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고 노력했다.

연간 조정된 주당 이익은 4.01달러-4.08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인 4.04달러와 비교된다.

  • ADVFN 한국 뉴스 더 보기
  • 시스코 주식 옵션 보기
  • 시스코 주식 레벨 2 (주문 데이터) 보기
  • ADVFN 실시간 옵션 플로우 보기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