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대규모 유입에도 하반기 기술주에 “문제” 발생 예상

ADVFN – BofA 글로벌 리서치의 전략가들은 기술주가 10주 만에 최대 유입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기술주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이 회사가 금요일 메모에서 밝혔다.

기술 중심의 나스닥 종합주가는 메가캡 주식과 인공 지능의 사업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28% 상승했다.

BofA는 지난 15년 동안 중앙은행 유동성 급증과 나스닥 사이의 상관관계를 지적했다.

그러나 중앙은행 대차대조표는 3조 달러 감소했지만 “나스닥은 새로운 최고치를 원한다”고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이 이끄는 전략가들은 메모에서 말했다.

BofA는 메모에서 “우리는 새로운 AI 규칙의 시대라기보다는 기술 = H2(하반기) 문제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BofA는 최근 주간 데이터에서 기술 부문에 23억 달러의 유입이 10주 만에 최대 유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BofA는 EPFR 데이터를 인용해 보다 광범위하게는 수요일까지의 주에 주식에서 빠져나갔지만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계속해서 현금을 채권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BofA는 주식에서 61억 달러가 유출되고 채권으로 6억 달러가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달 차입 비용이 가장 많이 올라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겨준 미국 국채 시장은 28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BofA는 밝혔다. 이는 2010년 이후 가장 긴 기록이다.

한편 신흥시장 채권은 손실을 입었으며 지난 3월 실리콘 밸리 은행이 파산한 이후 주간 최대 규모의 유출을 기록했다고 BofA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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