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 펀드, 7대 기술주에 사상 최고 노출 기록 – 골드만

ADVFN – 헤지 펀드는 엔비디아(NASDAQ:NVDA)가 매출 기대치를 뛰어넘은 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주 시가총액 기준으로 7대 기술주에 대한 기록적인 노출을 보여주고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금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나타났다.

현재 미국 최대 7개 주식은 골드만삭스가 추적하는 헤지펀드가 보유한 총 순시장 가치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올해 미국 주식 시장 전반에서 이익을 얻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애플(NASDAQ:AAPL), 알파벳(NASDAQ:GOOGL), 메타(NASDAQ:META), 아마존(NASDAQ:AMZN), 엔비디아 및 테슬라(NASDAQ:TSLA)가 8월 24일 기준 단일 주식 노출에서 가장 큰 비율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포지션이 나스닥과 같은 지수뿐만 아니라 개별 주식에 대한 거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골드만삭스의 프라임 브로커리지는 로이터가 입수한 제한된 고객 그룹에게 보낸 메모에서 “헤지펀드는 계속해서 메가캡 기술과 인공지능 테마를 수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중심 칩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분기별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했으며 AI 붐이 활발하다고 밝혔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매그니피센트 7’과 나머지 모든 주식이라는 두 가지 시장을 가지고 있다. 헤지 펀드는 분석에 관계없이 이러한 수익을 포착해야 할 것이다” 서섹스 파트너스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짐 노이만(Jim Neumann)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스테로이드의 모멘텀이다”라고 말하면서 주식 선별 헤지 펀드가 채권과 같은 다른 자산 클래스에 투해서 능가하는 성과를 내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월스트리트 최대 규모의 프라임 브로커리지 중 하나를 운영하는 골드만삭스는 거래 흐름의 추세를 추적할 수 있다.

이들 회사의 주가는 올해 모두 35% 이상 상승했으며, 실적은 애플의 38% 상승부터 엔비디아의 211% 상승까지 다양하다.

INVICO 에셋 매니지먼트의 브루노 슈넬러(Bruno Schneller) 매니징 디렉터는 “헤지펀드의 주요 목적은 다각화를 위해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슈넬러는 주식의 뛰어난 성과를 감안할 때 해당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2월 말 기준 약 126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서드 포인트의 최고경영자(CEO)인 다니엘 롭(Daniel Loeb)는 8월 초 2023년 그의 상위 5개 수익 기업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및 알파벳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주식을 사고 파는 주식 거래 헤지펀드의 성과를 추적하는 HFR의 롱/숏 지수는 7월까지 연중 약 7% 상승했다고 이 데이터 회사가 웹사이트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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