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알파벳 CEO 피차이의 보상 2억 달러 이상

ADVFN – 알파벳(Alphabet)의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는 2022년에 약 2억 2,600만 달러(약 3,007억 원)를 보상 받았다고 회사가 금요일 당국에 제출한 서류에서 밝혔다. 이는 직원 중간 급여의 800배 이상 이다.

피차이의 보상에는 약 2억 1,800만 달러의 주식 부여도 포함된 것으로 서류에 나와 있다.

이 급여 격차는 구글(Google)의 모회사인 알파벳(NASDAQ:GOOGL)이 전 세계적으로 일자리를 줄이고 있는 시점에 발생한다. 캘리포니아주 마운틴 뷰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1월에 전 세계 인력의 6%에 해당하는 12,000명을 해고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초 수백 명의 구글 직원들이 해고에 대한 분쟁 이후 회사의 런던 사무실에서 파업을 벌였다.

지난 3월 구글 직원들은 20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자 회사 취리히 사무실에서 파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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