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보안 강화에 분기 매출 전망 상향, 주가 급등

ADVFN – 옥타(NASDAQ:OKTA)는 수요일 3분기 매출을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전망했는데, 이는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에 직면하여 보안을 강화하려는 기업의 신원 인증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확고하다는 신호이다.

옥타가 연간 매출과 조정된 이익 예측도 상향 조정한 후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9.22% 상승한 80.35달러에 거래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및 웹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데 사용되는 통합 인증(Single Sign-On) 및 다단계 인증과 같은 ID 서비스를 마이크로소프트 지원 오픈AI를 포함한 고객 명단에 제공한다.

또한 옥타는 최근 인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이 지역의 증가하는 수요를 활용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최초의 혁신 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제 회사는 이전에 예상했던 주당 0.88-0.93달러에서 주당 1.17-1.20달러 사이의 연간 조정 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2024 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이전 21억 7500만 달러-21억 8500만 달러에서 22억 700만-22억 1500만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시장 컨센서스의 중간치는 21억 8000만 달러이다.

옥타는 정보 기술 부문에서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식별 제품에 대한 탄력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3분기 조정 이익은 주당 29센트에서 30센트로 예상되는데 이는 예상치인 20센트와 비교된다.

이 회사는 이번 분기 매출이 분석가들의 평균 추정치인 5억 5,240만 달러를 웃도는 5억 5,800만 달러에서 5억 6,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래 수익의 척도인 구독 잔고는 8% 증가한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식별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5억 5,600만 달러로 예상치 5억 3,450만 달러를 넘어섰다. 동종업체인 사이버아크 소프트웨어(Cyberark Software)도 6월 분기별 매출 기대치를 넘어섰는데, 이는 해당 부문에 긍정적인 신호이다.

비용을 낮추고 마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직원 5%를 해고한 옥타는 항목을 제외한 이익이 31센트로 예상치 22센트보다 크게 늘어났다.

  • ADVFN 한국 뉴스 더 보기
  • 옥타 주식 옵션 보기
  • 옥타 주식 레벨 2 (주문 데이터) 보기
  • ADVFN 실시간 옵션 플로우 보기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