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GS의 핀테크 부서 위험, 규정 감독에 대해 경고

ADVFN – 골드만삭스(NYSE:GS)의 트랜잭션 뱅킹 사업부(TxB)가 올해 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위험 및 규정 준수에 대한 경고 이후 더 위험한 금융기술 고객들과의 계약을 중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목요일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번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연준이 고위험 비은행 고객을 수용할 때 골드만 부문의 실사와 모니터링 프로세스가 부족하다는 점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 연준 및 TxB는 이 보도에 대한 논평을 요청하는 로이터의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골드만삭스는 FT에 “우리는 규제 기관과 관련된 감독 문제에 대해 언급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FT는 규제 당국의 표적이 된 이 팀이 결제 스타트업인 스트라이프(Stripe)와 와이즈(Wise)를 포함한 핀테크 고객들에게 은행 인프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TxB의 다른 사업은 비판을 받지 않았다고 FT는 덧붙였다.

이 트랜잭션 뱅킹 사업은 이 회사 플랫폼 솔루션 부문의 일부이다. 트랜잭션 뱅킹과 함께 플랫폼 솔루션 사업부는 신용카드와 그린스카이 핀테크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21년에 22억 달러에 구매하기로 합의했지만 나중에 17억 3천만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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