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구글 클라우드를 차량 조종석에 통합

ADVFN – 콘티넨탈은 구글(NASDAQ:GOOGL) 클라우드 서비스를 차량 조종석 시스템에 통합해 운전자가 운전 중 주변 명소에 대한 상황이나 차량에 대한 정보 등의 도움을 차량에 요청할 수 있다고 월요일 밝혔다.

콘티넨탈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박람회에서 두 회사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콘티넨탈의 고성능 컴퓨터에 대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글부터 애플(NASDAQ:AAPL) 및 아마존(NASDAQ:AMZN)에 이르는 기술 회사들은 소프트웨어가 자동차 디자인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면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대시보드를 제어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제너럴 모터스(NYSE:GM), 르노(EU:RNO), 닛산(USOTC:NSANY), 포드(NYSE:F)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구글 자동차 서비스(GAS) 패키지를 통해 내장된 구글 기술을 사용한다. 이는 구글 지도, 구글 어시스턴트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구글 서비스의 일부만 자동차에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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