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루이싱, 하루 540만 잔의 마오타이 알코올 라떼 판매

ADVFN – 루이싱 커피(USOTC:LKNCY)는 화요일에 중국 고급 주류 제조업체 귀주 마오타이(Moutai)와 함께 출시한 알코올 첨가 라떼가 출시 첫날 542만 잔 이상 판매되어 중국 커피 체인점의 새로운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루이싱은 월요일 해당 품목의 매출이 1억 위안(1372만 달러)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출시일 131만잔을 판매한 치즈라떼, 66만잔을 판매한 코코넛 클라우드 라떼 등 기존 히트작을 크게 앞지르는 판매량이다.

루이싱이 판매 첫날 19위안(약 2.61 달러)으로 할인한 38위안의 ‘소스 맛 라떼’는 중국 소셜 미디어를 폭풍으로 몰아갔고, 이 음료는 몇 시간 만에 베이징과 상하이의 많은 매장에서 매진됐다.

중국의 국주로 알려진 마오타이는 중국의 연회에서 주로 마시는 무색의 독한 술로, 술꾼들은 귀주 마오타이 버전의 맛과 향이 간장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라떼의 알코올 함량은 전체 용량 대비 0.5% 미만이었다고 이 업체들은 밝혔다.

** 관련 기사: 마오타이·루이싱, 젊은 中 고객위해 알코올 향 라떼 출시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