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페이스,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에 주가 급등

ADVFN – 미국 임상 연구 기업 메드페이스 홀딩스(Medpace Holdings)가 월요일 뉴욕 시장 마감 후 1분기에 주당 2.27달러의 ​​순이익을 발표하여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예상치인 1.80달러를 26.11%나 뛰어 넘었다. 이 발표 후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하였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보고된 주당 1.69달러의 수익에서 34.32% 증가한 것이다.

이러한 인상적인 주당 순이익 외에도 메드페이스는 4억 3,407만 달러의 1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인 4억 180만 달러를 8.03% 상회하는 것이고 전년 동기의 3억 3095만 달러의 매출에서 31.16% 증가한 것이다.

메드페이스(NASDAQ:MEDP)의 주가는 월요일 뉴욕 정규 거래 시간에 0.93% 빠진 187.26달러에 마감했으나, 이 분기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21.76% 급등한 228.00달러에 거래되었다.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메드페이스는 2023 회계연도 매출을 17억5천만-18억천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인 17억천만 달러에 비해 높게 보고 있고 연간 수익이 주당 7.81~8.4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메드페이스는 생명 공학, 제약 및 의료 기기 산업에 최고 수준의 아웃소싱 임상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명한 임상 연구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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