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일리노이주 디케이터에 있는 아처-다니엘스-미들랜드(ADM) 시설에서 가공 단지 내 폭발이 발생해 여러 직원이 부상을 입었다고 이 회사가 일요일 밤 성명을 통해 밝혔다.
8명의 ADM 직원이 구급차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당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방서 관계자 댄 클라인(Dan Kline)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화재가 현재 진압 중이라고 덧붙였다.
ADM(NYSE:ADM)은 사건이 중부표준시 오후 7시 11분(0011 GMT)에 발생했고 부상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 측은 일요일 밤 현재까지 사건의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ADM의 북미 본사이자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설인 디케이터 현장에는 대두 분쇄 공장과 세계 최대 규모의 옥수수 습식 공장 중 하나가 있다.
또한 재생연료협회(RFA)에 따르면 연간 3억 7,500만 갤런의 에탄올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미국 최대 규모이다.
폭발이 가공 시설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즉각 명확하지 않다. 이 회사는 추가 의견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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