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UK, 영국군과 새로운 버전의 ‘폭스하운드’ 주문 논의

ADVFN – 제너럴 다이내믹스(NYSE:GD)의 영국 자회사인 제너럴 다이내믹스 UK는 폭스하운드(Foxhound) 방호 순찰 차량의 업데이트 버전에 대한 추가 주문 가능성에 대해 영국군과 논의 중이라고 이 회사가 밝혔다.

하이브리드 전기 구동 장치가 포함된 Mk 2 버전의 이 차량은 육상 이동성 파이프라인이라는 요구 사항에 따라 영국군에 제공될 가능성이 높다.

영국군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지뢰 폭발로부터 주로 보호되는 차량을 보병에 장착하기 위해 2012년에 400대의 폭스하운드를 구입했다.

이제 이 회사는 이전에 방호된 이동성 파이프라인이라고 불렸던 육상 이동성 파이프라인 하에서 육군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폭스하운드의 새로워진 버전으로 차량을 다시 생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비교적 초기 단계이지만 우리는 그들(영국군)에게 Mk2가 어떤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설명했다. 차량에 관해 그들과 상당히 활발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이 회사 대변인이 디펜스 뉴스에 말했다. “우리는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만 폭스하운드가 후보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 6월 의회에서 질문에 답하면서 국방조달부 장관 제임스 카틀리지는 육상 이동성 프로그램이 현재 개념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승인 과정에서 확인을 거쳐 이 프로그램은 네 가지 범주의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그가 밝혔으며, 경(輕), 중간, 중(重) 방호 버전과 함께 일반 지원 변형도 위시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국방부 관계자들은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 2025년부터 10억 파운드, 즉 12억 달러의 자금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업그레이드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장착하는 것일 수 있다.

이 제너럴 다이내믹스 대변인은 하이브리드 구동 변형이 폭스하운드의 표준이 아닐 수도 있지만 차량의 일부를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0년 국방부로부터 당시 방호된 이동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기 구동 폭스하운드에 대한 시연 작업을 육군과 수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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