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싱가포르 텔레콤(싱텔)은 월요일 사모펀드 회사인 KKR(NYSE:KKR)이 최대 11억 싱가포르 달러(8억 687만 달러)의 투자 약정으로 이 회사의 지역 데이터 센터 사업 지분 20%를 인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싱텔의 전체 지역 데이터 센터 사업의 기업 가치는 55억 싱가포르 달러(40억 3천만 달러)에 달하며, 이 자금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데이터 센터 사업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강력한 디지털 인프라는…동남아시아의 번영하는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싱가포르는 이 지역의 중심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라고 KKR의 파트너이자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책임자인 데이비드 루보프(David Luboff)가 성명에서 말했다.
이번 거래는 2023년 4분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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