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노조는 포드 자동차와의 협상이 계속 진행 중

ADVFN – 캐나다 유니포(Unifor) 노조는 월요일 늦게 포드 자동차(NYSE:F)와의 계약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으며 노조로부터 명시적인 지시를 받지 않는 한 교대근무를 계속할 것을 회원들에게 권고했다.

3개 공장에서 5,6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유니포와 포드의 계약은 월요일 11시 59분 EDT(화요일 0359 GMT)에 만료되었지만 노조는 파업을 요청할 것인지에 대한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다.

유니포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협상 업데이트를 게시한 후 예정된 자정 웹캐스트를 연기했다.

몇 시간 전, 유니포 전국 위원장 라나 페인(Lana Payne)은 노조 웹사이트에 게시된 비디오에서 포드가 조합원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파업이 일어난다면 이는 전면 파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포드에 있는 유니포 회원 5,600명 모두가 피켓 라인에 서게 될 것이다.”

막바지 협상은 미국 자동차노조가 포드, 제너럴모터스(NYSE:GM), 스텔란티스(NYSE:STLA)를 상대로 각 회사의 조립공장 한 군데를 겨냥해 파업을 시작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이뤄졌다.

UAW는 디트로이트 3개 자동차 제조사와의 협상에서 심각한 진전이 없을 경우 금요일에 추가 공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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