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는 테슬라 이사회 위에 나는 변호사 시간당 $10,000 청구

ADVFN – 지난 7월 테슬라(NASDAQ:TSLA)의 이사들이 7억 달러 이상의 보상금을 이 자동차 제조업체에 반환하기로 동의하도록 강요한 법무팀은 이제 그들만의 엄청난 급여를 모색하고 있다.

델라웨어 상사 법원에 9월 8일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이 변호사들은 판사가 수수료 2억 2900만 달러, 즉 시간당 10,690달러를 승인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만약 승인된다면 이 제안된 수수료 보상은 이사회를 상대로 제기된 주주 소송의 결과로 나온 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 금액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테슬라 이사들에게 지급된 보상에 대해 수년 동안 소송을 제기한 4개 회사의 변호사들에게 분배될 것이다.

이 법적 비용과 합의금은 10월로 예정된 청문회에서 델라웨어 판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제임스 머독(James Murdoch)과 래리 엘리슨(Larry Ellison)을 포함한 12명의 피고 이사들은 보상금으로 7억 3,500만 달러를 반환하고 추가로 1억 8,400만 달러를 포기하여 이사회가 이사 급여를 결정하는 방식을 점검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금은 테슬라에게 지급되며 주주들에게 간접적으로 이익이 되는 일종의 파생소송이다.

이 로펌들은 총 합의 가치를 9억 1900만 달러로 추정하고 그 중 25%를 수수료로 요구하고 있다. 그들은 또한 약 1백만 달러의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뉴욕 소재 블리히마르 폰티 & 올드(Bleichmar Fonti & Auld) 및 필드 쿠프카 & 슈쿠로프(Fields Kupka & Shukurov) 법률 회사의 파트너 및 기타 직원은 각각 해당 사건에 대해 10,000시간 이상을 청구했다. 델라웨어 주 윌밍턴의 맥카터 & 잉글리쉬(McCarter & English) 변호사 및 직원과 미시간 주 랜싱에 본사를 둔 클라크 힐(Clark Hill) 회사의 변호사인 로널드 킹(Ronald King)도 수백 시간의 비용을 청구했다.

블리히마르 회사의 조지 바우어(George Bauer)는 논평을 거부했으며 다른 회사의 변호사는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법원은 법률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불균형적인 횡재를 방지하면서 위험 감수와 노력에 대한 보상의 필요성을 검토하여 수수료 요청을 검토한다고 컨설팅 회사인 리걸 피 어드바이저스(Legal Fee Advisors)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페이지(David Paige)가 말했다.

페이지는 다양한 유형의 우발 수수료 사건에 걸쳐 변호사 비용을 비교하는 것이 어렵지만, 유명 기업 변호사의 시간당 비용이 약 2,000달러에 달하는 것에 비해 테슬라 원고의 요청을 “특별”하다고 말했다. 페이지는 법원이 궁극적으로 소송의 이익에 비해 수수료 규모를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고 측 변호사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테슬라 이사들은 수수료 요구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이사들의 변호사들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델라웨어 법원은 더 높은 시간당 요율을 승인했다. 2012년 델라웨어 대법원은 20억 달러의 손해배상이 포함된 서던 코퍼(Southern Copper) (NYSE:SCCO) 주주 소송에서 3억 400만 달러의 수수료를 확정했다. 수수료는 시간당 35,000달러에 달했고, 피고는 이에 반대했다. 주 고등법원은 판사들이 시간당 요율이 아닌 달성된 결과를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테슬라 사건을 감독하는 델라웨어 상사 법원 판사인 캐서린 맥코믹(Kathaleen McCormick)은 합의금과 수수료를 승인하기 위해 10월 13일에 심리를 계획했다. 테슬라 주주들은 금요일까지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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