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덴마크의 장난감 제조사 레고(Lego)가 새로운 재료가 더 높은 탄소 배출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벽돌 장난감에서 석유 기반 플라스틱을 버리는 노력을 포기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일요일 보도했다.
레고는 재활용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RPET)로 만든 벽돌이 더 높은 탄소 배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우리는 수백 가지의 재료를 테스트했다. 그런 재료를 찾는 것은 불가능했다. “라고 레고 최고경영자(CEO)인 닐스 크리스티안센(Niels Christiansen)이 FT에 말했다.
로이터는 FT 보도의 세부 내용을 독립적으로 확인할 수 없었다. 레고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레고는 앞서 10년 안에 석유 기반 플라스틱 벽돌 장난감을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벽돌로 교체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회사는 2020년부터 플라스틱 벽돌을 지속 가능한 재료로 교체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환경 친화적이면서 유성 플라스틱 벽돌과 동일한 색상, 광택, 소리를 제공하는 재료를 찾는 것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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