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레오나르도 AW109M 헬리콥터 구매에 동의

ADVFN – 아르헨티나 국방부는 이탈리아의 방산 회사인 레오나르도(BIT:LDO)로부터 AW109M 경량 헬리콥터 8대를 조달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 협정은 9월 21일 아르헨티나 국방장관 호르헤 타이아나(Jorge Taiana)가 이 항공기 생산 라인을 견학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하면서 체결되었다.

이 AW109M은 어업 자원의 불법 착취를 저지하고 방지하기 위해 아르헨티나의 배타적 경제 수역을 순찰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2년 사이에 인수한 프랑스 제작 부샤드(Bouchard)급 해상 순찰함에 탑승하여 항해 역할을 하는 아르헨티나 해군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군 소식통은 국방 프로그램의 민감성 때문에 익명을 요구하며 디펜스 뉴스에 “지금까지 OPV(연안초계함)는 에어버스 AS555 페넥 헬리콥터를 실고 해상으로 이동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항공기는 해안경비 작업 대신 무기 표적 기능과 미사일 호위함 및 초계함 훈련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필요한다.”

해군용 경량 헬리콥터 8-10대 구입을 위한 자금은 이미 9월 15일 아르헨티나 의회 하원에 제출된 2024년 정부 예산 초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 예산 요청에서는 해상 경량 헬리콥터 프로그램에 10년에 걸쳐 1억 1천만 달러를 지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본사를 둔 독립적인 국방 및 보안 분석가인 루이스 피녜이로(Luis Piñeiro)는 디펜스 뉴스에 “이것은 최근 P-3C 오라이온(Orion) [해상 초계기] 인수에 추가될 오랫동안 기한이 필요하고 필요한 단계이다. 이는 연간 10억-26억 달러의 손실을 초래하는 불법 어업을 탐지, 저지 및 퇴치하는 아르헨티나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

록히드 마틴(NYSE:LMT)의 P-3 오라이온은 주로 해상초계, 정찰, 대잠전에 쓰이는 미 해군의 해상 초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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