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프리미엄; 英, 濠에서 오디오북 무료 이용 포함

ADVFN – 스포티파이(NYSE:SPOT)는 영국과 호주의 프리미엄 서비스 사용자가 이제 한 달에 15시간 동안 오디오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이 기능은 올해 말 미국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화요일 밝혔다.

이 음악 스트리밍 거대 기업은 팟캐스트, 오디오북 등 다른 수익 창출 형식으로 수익을 보충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오디오북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아마존(NASDAQ:AMZN)의 오더블(Audible)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2030년까지 10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연간 매출 100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이 회사는 이전에 팟캐스트와 오디오북으로의 값비싼 확장을 통해 높은 마진 수익을 약속한 바 있다.

지난 7월 스포티파이는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프리미엄 요금제의 가격을 인상했다.

이 회사는 화요일 가입자가 기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구독의 일부로 제공되는 150,000개 이상의 오디오북 카탈로그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10시간 할당량을 충전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이 기능을 활용하려면 사용자는 프리미엄 개인 계정이 있거나 가족 또는 듀오 계정의 요금제 관리자여야 한다고 이 회사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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