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보잉(NYSE:BA)은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AH-64E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의 새 버전을 비행했다고, 미 육군 협회(AUSA) 연례 컨퍼런스에서 수요일 발표했다.
보잉은 성명을 통해 보잉이 2021년 12월 미 육군과 생산 계약을 맺은 버전 6.5 공격헬기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조종사 인터페이스 개선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일부 업그레이드에는 최적화된 경로 및 공격 계획 기능, 향상된 링크(Link) 16 기능, 나중에 쉽게 기술을 삽입할 수 있는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가 있다고 이 회사가 밝혔다.
미 육군 아파치 프로젝트 관리자인 제이 마허(Jay Maher) 대령은 성명서에서 “아파치 현대화의 길을 닦는 V6.5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개발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V6.5는 전체 E 모델 함대를 동일한 소프트웨어로 정렬하여 훈련 및 유지 관리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센서/능력 동등성을 위한 경로를 제공하고 육군이 임무와 핵심 기술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미래에 대한 관련성을 보장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보잉은 또한 현재 육군과 협력하여 제너럴 일렉트릭 에어로스페이스(General Electric Aerospace)에서 제작한 육군의 개선된 터빈 엔진 프로그램용 엔진인 새로운 T901을 통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파치와 UH-60 블랙호크 유틸리티 헬리콥터의 엔진을 대체할 예정으로 미래공격정찰기에 투입될 이 T901은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1년 이상 지연되었다.
드라이브트레인 및 테일 로터 개선과 함께 ITEP 엔진을 사용하면 항공기가 목표까지 135해리를 비행하고 한 시간 이상 머물다가 돌아올 수 있다. 보잉은 현재 아파치가 목표물에 약 30분 동안 머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2021년부터 아파치 버전 6 헬리콥터를 부대에 배치했다.
보잉은 현재 계약된 것 이상의 업그레이드 옵션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초 이 회사는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열린 미국 육군 항공 협회 연례 컨퍼런스에서 아파치 모델을 전시했으며, 여기에는 더욱 다양한 기내 무기를 제공하기 위한 추가 날개 파일론이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는 또한 철탑 중 하나에 지향성 에너지 기능에 대한 개념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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