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NYSE:STLA)와 포드 자동차(NYSE:F)는 금요일 전미 자동차노조(UAW) 파업의 영향으로 직원 1,250명을 일시적으로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금요일 인디애나주 2개 공장에서 직원 700명을 해고했다고 발표한 후 4주간의 파업으로 인해 현재 3개 주에서 1,340명의 직원이 임시 해고됐다고 밝혔다.
포드는 UAW가 켄터키 트럭 공장과 시카고 조립 공장에서 파업한 후 직원 550명을 일시적으로 해고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월요일부터 오하이오 변속기 공장에서 약 300명, 미시간 4개 공장에서 약 250명, 시카고 12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지난 9월 15일 파업이 시작된 이후 총 2,48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
포드는 세계 최대 공장인 켄터키 트럭 공장의 파업으로 12개 시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디트로이트 쓰리(Detroit Three)’의 UAW 근로자 34,000명이 파업에 돌입했다.
제너럴 모터스(NYSE:GM)에는 약 2,300명의 직원이 임시 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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