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기록을 깨는 것으로 유명한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수요일 자신의 수십억 달러 규모의 에라스(Eras) 콘서트 투어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하루 조기 개봉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티 히어로(Anti-Hero)’로 유명한 이 가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 “당신이 진정으로 나에게 무엇을 하게 했는지 보세요”라고 썼다.
스위프트는 “전례 없는 수요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목요일에 디 에라스 투어 콘서트 필름(The Eras Tour Concert Film)의 조기 액세스 상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요일과 주말 내내 추가 상영 시간을 추가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스위프트는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에라스 투어’가 북미에서만 개봉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나중에 전 세계적으로 상영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AMC 엔터테인먼트(NYSE:AMC), 씨네플렉스(Cineplex), 시네마크(Cinemark)와 같은 영화관 체인에 주목할만한 타이틀을 제공하여 할리우드에서 배우와 작가의 파업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는데 도움을 준다.
지난주 AMC의 주가는 이 콘서트 영화의 예매 티켓 판매량이 전 세계적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후 1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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