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전력 손실 보고로 미국 마하-E EV 3만 5000대 리콜

ADVFN – 포드 자동차(NYSE:F)는 고전압 배터리 주 접촉기가 과열되어 구동력이 손실될 수 있기 때문에 머스탱 마하-E(Mustang Mach-E) 전기 자동차 35,000대를 리콜한다고 수요일 밝혔다.

확장된 주행 거리를 갖춘 2021년 및 2022년형 마하-E 차량에 대한 새로운 리콜은 포드가 2022년 6월에 49,000대의 마하-E 차량을 리콜한 결과 문제가 적절하게 해결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8월 조사에 이어 이루어졌다.

이 초기 리콜 수정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는 것이었다. 장거리 차량으로 제한되는 새로운 리콜에는 교체용 고전압 배터리 정션박스가 포함된다.

NHTSA는 지난 8월 2022년 리콜 이후 포드가 고전압 배터리 정션 박스를 교체하기 위한 서비스 게시판을 발행했으며 리콜 구제 조치를 받은 후 동력 손실을 경험한 소유자들이 부품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포드는 수요일 2022년 리콜 완료 후 구동력 손실을 초래한 고전압 접촉기 과열로 인해 107건의 사례를 알고 있었지만 이 문제와 관련된 충돌이나 부상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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