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루이스 드레피스 컴퍼니(LDC, Louis Dreyfus Company)는 금요일 오하이오에 대두 가공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바이오 연료 사용으로 인해 북미 지역의 유지종자 분쇄 사업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드레피스는 성명을 통해 연간 150만 톤의 대두 분쇄 용량을 갖춘 어퍼 샌더스키(Upper Sandusky) 시설 건설을 2024년 초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연간 식용 대두유 32만톤과 레시틴 7,5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레피스는 로이터에 보낸 이메일 응답에서 공사는 2026년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역 경제 개발 단체인 지역 성장 파트너십(RGP)은 별도의 성명을 통해 드레피스가 이 시설에 5억 달러를 지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레피스는 이 부지가 식품, 가축 사료 및 바이오 연료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대두 분쇄 용량은 주로 새로운 재생 가능 디젤 생산 시설에 식물성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향후 3년 동안 최대 30%까지 증가할 수 있다.
또 다른 글로벌 곡물 메이저 아처-대니얼스-미들랜드(NYSE:ADM)는 석유 회사인 마라톤 오일(NYSE:MRO)과 협력하여 올 가을 노스다코타에 최초의 새로운 분쇄 공장 중 하나를 열었다.
드레피스는 올해 초 서스캐처원주 요크턴에 있는 캐나다 캐놀라 분쇄 공장의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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