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보링 주식은 직원 주식 매각에 22% 이상 상승

ADVFN – 일론 머스크의 터널링 기업인 더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는 직원과 투자자가 소유한 주식을 작년 회사 자금 조달 라운드보다 22%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했다고 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월요일 보도했다.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매각 가격은 주당 24달러라고 전했다.

더 보링 컴퍼니는 또한 투자자들이 최근 주식 매각의 일환으로 2차 주식을 최대 2,000만 달러까지 매입할 수 있다고 주주들에게 말했다고 관계자 중 한 명이 디 인포메이션에 말했다.

이 보도는 이를 통해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의 암묵 가치 평가액이 70억 달러가 넘었다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해 바이 캐피털(Vy Capital)과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이 주도한 시리즈 C 자금 조달 라운드 이후의 가치 평가 56억 7500만 달러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더 보링 컴퍼니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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