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주니퍼 네트웍스(NYSE:JNPR)는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이언트의 네트워크 지출 증가로 인해 목요일 3분기 매출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 발표 후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거의 6% 올랐다.
예비적으로 보고된 이 결과는 고객이 경제 안정화 징후에 따라 중요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함에 따라 클라우드 및 특정 엔터프라이즈 기술 부문의 회복을 강조한다.
주니퍼의 최고경영자(CEO)인 라미 라힘(Rami Rahim)은 “우리의 기업 모멘텀은 여전히 강력하며 미래 성장 전망에 대한 확신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잠정 매출은 1% 감소한 14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LSEG 데이터에 따르면 9월 30일 마감된 분기에 대한 기대치인 13억 9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조정된 기준으로 이 회사는 55센트의 이익 추정치와 비교하여 주당 60센트의 이익을 얻었다.
AT&T(NYSE:T), 블랙베리(NYSE:BB) 등의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주니퍼는 4분기 매출이 약 14억 달러에서 5천만 달러 전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평균 14억 1000만 달러를 예상했다.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63센트, 플러스 마이너스 5센트로 예상되는데 이는 추정치 62센트와 비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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