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전미 자동차노조(UAW)는 토요일 크라이슬러 소유주인 스텔란티스(NYSE:STLA)와 잠정적 노동 계약을 체결했지만, 노조는 파업을 테네시주 스프링힐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NYSE:GM)의 새로운 공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UAW가 밝혔다.
UAW의 숀 페인 위원장은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공정한 합의를 거부하는 GM의 불필요하고 무책임한 태도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스텔란티스와의 거래는 스텔란티스 근로자에게 기록적인 임금과 혜택을 보장하며 4-1/2년 계약에 대한 25% 임금 인상을 포함한 UAW와 포드(NYSE:F)가 불과 며칠 전에 설정한 템플릿을 따른다.
스텔란티스 계약에는 일리노이주 벨비디어에 있는 이 자동차 제조업체의 조립 공장을 재개장하기로 한 합의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공장에서는 이제 중형 트럭을 생산할 것이라고 페인이 소셜 미디어에 올린 비디오 게시물에서 말했다. 이 트럭은 포드의 레인저(Ranger), GM의 쉐보레 콜로라도(Chevrolet Colorado) 및 GMC 캐니언(Canyon) 모델과 경쟁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의 벨비디어 공장은 올해 초 폐쇄되어 1,30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은 노조 교섭 캠페인의 구호가 된 이 공장은 예상되는 주 및 지방세 인센티브에 따라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텔란티스는 기존 벨비디어 공장 옆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UAW 부위원장 리치 보이어(Rich Boyer)가 영상 연설에서 말했다.
스텔란티스는 또한 미시간주 트렌턴에 엔진 제조 단지를,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기계 가공 공장을 계속 열어둘 것이라고 보이어가 말했다.
전체적으로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미국 사업에 대한 신규 투자에 190억 달러를 투자하고 이전에는 5,000개의 일자리를 삭감할 계획이었던 곳에 5,000개의 추가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고 페인과 보이어가 말했다.
페인은 “우리는 그것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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