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 제조사 울프스피드, 낙관적인 분기 전망에 주가 상승

ADVFN – 칩 제조업체 울프스피드(NYSE:WOLF)는 월요일 새로운 뉴욕 공장의 생산 증가로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2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발표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1.11% 상승했다.

이 강력한 예측은 이 회사가 뉴욕의 모호크 밸리(Mohawk Valley) 공장에서 생산 및 매출 목표를 달성하거나 초과할 수 있는 궤도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울프스피드는 수차례 지연 끝에 향후 분기에 결과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울프스피드의 최고경영자(CEO)인 그렉 로우(Gregg Lowe)는 뉴욕에 있는 이 회사의 새로운 시설이 20% 활용률 목표를 달성할 궤도에 올라 있으며, 이는 비용 상한선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프스피드의 2023 회계연도 말부터 매출을 창출하기 시작한 해당 시설은 3분기 매출에 400만 달러를 기여했다.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의 분석가들은 약 300만 달러의 기여를 예상했다.

미국 정부를 고객으로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주당 조정손실을 56-70센트 범위로 예상하고 있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주당 손실이 69센트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가의 예상과 비교된다.

울프스피드는 전기 자동차의 주행 거리를 확장하는 데 사용되는 탄화 규소 칩을 만든다.

이 회사는 2분기 연속 영업 매출이 1억 9200만-2억 22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평균적으로 분석가들은 2억 2,02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했다.

순손실은 1년 전 주당 21센트에서 주당 3.22달러로 확대되었다.

분기별 매출은 1억 9,740만 달러로 분석가 예상치인 2억 770만 달러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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