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2026년 5월 13일, Chainwire
Base58 Labs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개발된 암호화폐 아비트라지(차익거래) 플랫폼 BASIS가 프라이빗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플랫폼은 현재 basis.pro에서 누구나 접속 가능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참여자들이 ‘구조적 공백’으로 지적해 온 실행(Execution)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ASIS는 Base58 Labs의 엔지니어링 지원 아래 개발됐으며, 제한된 기관 참여자 그룹을 대상으로 실거래 시장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테스트 과정에서 공개된 주요 성과 지표로는 p99 기준 50마이크로초 미만의 실행 지연 시간, 초당 10만 건 이상의 처리량, 100% 가동률(uptime) 등이 포함됐으나, 평가는 단순 성능 수치에 국한되지 않았다.
이번 테스트는 실행 환경이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관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시나리오에는 거래소 측 지연 급증, API 호출 제한(rate limit), 거래소 간 유동성 분산, 부분 체결 실패 등이 포함됐으며, 이는 고빈도 거래 환경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로 시스템의 스트레스 대응 능력이 성과를 좌우하는 조건으로 평가된다.
BASIS의 CEO 헬게 스타델만(Helge Stadelmann)은 이러한 테스트가 현재 시장 인프라의 근본적인 한계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략은 이미 존재해왔다. 문제는 이를 정밀하게 실행하고 리스크를 통제할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BASIS는 Base58 Labs가 자체 개발한 고빈도 실행 엔진 ‘Base58 Hyper-Latency Engine(BHLE)’을 기반으로 구동되는 아비트라지 스테이킹 시스템이다. BASIS는 여러 거래소 간 가격 차이를 탐지하고 이를 실행해 차익을 확보한 뒤, 시장 중립적 실행 구조를 기반으로 순차익을 스테이킹 참여자에게 분배한다.
전통 금융 시장에서는 실행(Execution) 인프라가 기관 시스템 내부에 내재화돼 있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는 해당 계층이 아직 발전 단계에 있어 외부 거래소, API, 유동성 라우팅 프레임워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는 실행 결과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BASIS는 토큰 발행(emission)이나 외부 인센티브에 의존하는 일반적인 수익형 상품과 달리, 사용자 보상을 전적으로 아비트라지 실행 수익에서만 창출한다. 구조적으로 손실은 회사가 부담하며, 사용자는 실행 활동을 통해 발생한 이익 분배에만 참여하는 방식이다.
테스트 기간 동안 BASIS는 다양한 운영 조건에서 시스템의 동작을 검증했다. 예상 슬리피지(slippage) 확대나 미체결 가능성 등 실행 파라미터가 사전에 설정된 임계값을 초과할 경우, 시스템은 자동으로 실행을 중단하고 결정론적 롤백(deterministic rollback) 절차를 가동했다. 이는 자본 보호 및 성능 저하 환경에서의 강제 체결을 방지하기 위한 설계다.
거래소 측 불안정성이 발생한 시나리오에서도 시스템은 외부 라우팅 동작을 조정하고 내부 상태 불일치 없이 자산 배분 상태를 유지했다. 대기 중이던 주문은 상태 무결성을 유지한 채 일시 중단되거나 재배치됐으며, 시장 상황이 정상화되면 즉시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플랫폼의 핵심 기반인 BHLE는 이러한 시스템 동작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BASIS는 단순히 지연 시간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시퀀싱 로직, 배분 추적(allocation tracking), 불안정 환경에서의 상태 보존(state preservation)을 핵심 설계 요소로 삼았다.
스타델만 CEO는 “실행 품질은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얼마나 통제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테스트는 외부 변수가 불확실성을 유발하더라도 시스템이 결정론적 동작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BASIS는 강제 체결을 우선하기보다, 결과 일관성과 자본 보존을 최우선 가치로 설계됐다.
BASIS는 또한 ISO/IEC 27001:2022, ISO/IEC 20000-1:2018, AICPA SOC, GDPR 등 규정 준수 기반의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정보보안, 서비스 관리, 운영 감독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된 것이다.
BASIS는 일반적인 수익 창출형 플랫폼이 아니라, 거래소 간 아비트라지 실행을 지원하는 실행 계층(Execution Layer) 인프라로 기능한다.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분산된 유동성 시장에서 실행 통제, 시퀀싱 무결성, 결정론적 리스크 동작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검증이 완료된 BASIS는 현재 basis.pro를 통해 정식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으며, BTC, ETH, SOL, PAXG를 지원한다. 각 자산은 1:1 구조로 stToken 형태로 전환 가능하며, 보상은 플랫폼 실행 엔진이 생성한 아비트라지 수익에서 발생한다.
스타델만 CEO는 “시장에 공개하기 전에 시스템을 철저히 검증했다. BASIS는 이제 basis.pro에서 공식적으로 오픈됐으며, 누구나 접근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 방식은 운영 검증과 실거래 기반의 안정성 테스트를 완료한 뒤 시장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인프라 플랫폼의 출시 방식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성숙해지면서 실행 계층 인프라의 역할은 더욱 명확해지고 있다. 유동성, 수탁(custody), 규제 준수(compliance) 영역은 빠르게 발전해온 반면, 실행 시스템은 특히 일관된 배포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기관 참여자들에게 여전히 발전이 필요한 영역으로 평가된다.
BASIS는 시장 중립적 실행, 결정론적 리스크 관리, 분산된 거래 환경에서의 운영 일관성을 핵심 설계 원칙으로 삼아 시장에 진입했다. 플랫폼의 아키텍처, 테스트 방식, 출시 시퀀스는 단순 성능 수치가 아닌 ‘시스템 동작 안정성’에 기반한 접근을 반영한다.
BASIS 소개
BASIS는 Base58 Labs의 엔지니어링 지원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문 암호화폐 아비트라지 플랫폼이다. 플랫폼은 Base58 Labs가 자체 개발한 고빈도 실행 엔진 BHLE(Base58 Hyper-Latency Engine)을 통해 운영되며, 50마이크로초 미만의 실행 지연 시간과 결정론적 리스크 관리 기능을 기반으로 분산된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차익거래 실행을 지원한다.
Base58 Labs 소개
Base58 Labs는 BHLE(Base58 Hyper-Latency Engine) 및 BASIS를 구동하는 기술 인프라를 개발한 엔지니어링 팀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의 실행 계층 개발을 전문으로 하며, 지연 시간 최적화, 시퀀싱 무결성,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의 결정론적 시스템 동작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
연락처
Maud Gerritsen
BA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