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FN –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Inc.)는 공급망 제약으로 인한 대량의 제품 재고가 3분기 고객의 신규 주문 수요에 타격을 가했다고 수요일 밝히자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하락했다.
이 라우터, 보안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제품 제조업체가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공격적인 조치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수익을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스코(NASDAQ:CSCO)의 3분기 제품 주문은 23% 감소했다.
시스코의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4.26% 빠진 45.60달러에 거래되었다.
그러나 “거시 경제 상황”과 결합된 재고 적체는 신제품에 대한 수요를 강타했다고 회사 경영진은 수익 후 컨퍼런스 콜에서 말했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인 척 로빈스(Chuck Robbins)는 “제품 배송이 증가하면 고객과 파트너가 새로운 주문을 하기 전에 이러한 배송을 흡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2024년에 약간의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정상적인 제품 재고 적체의 약 두 배로 회계연도를 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
산호세에 본사를 둔 이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는 또한 연간 매출이 10.0%에서 10.5% 사이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현재 주당 연간 조정 수익은 3.80달러에서 3.82달러 사이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의 3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 1달러와 매출 145억 7000만 달러는 둘 다 레피니티브가 합산한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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