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민스 엔진 필터 사업부, 18억 달러 가치로 시장 데뷔

ADVFN – 미국 디젤 엔진 제조업체 커민스(NYSE:CMI)의 필터 사업부인 아트머스 필터레이션 테크놀로지(Atmus Filtration Technologies Inc)는 금요일 강력한 뉴욕 시장 데뷔에서 18억 달러의 평가를 받았다.

아트머스(NYSE:ATMU)의 주식은 초기 공모 가격인 주당 19.5달러에서 11% 상승한 21.67달러에 개장하여 21.65달러에 마감하였다.

아트머스는 1,410만 주를 매각하여 약 2억 7,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회사는 이전에 기업공개(IPO)가 주당 18달러에서 21달러 사이가 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사업 분리의 근거는 … 두 회사가 각 개별 사업의 전략적 성장 요구에 따라 자본을 할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아트머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판 디셔(Steph Disher)가 로이터에 말했다.

금융시장은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를 높여야 할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불안에 떨고 있다. 미 재무부가 정한 마감일인 6월 1일이 다가오면서 백악관과 공화당 사이의 협상에서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다.

아트머스는 해동하는 IPO 시장의 신호로 간주되는 미국 증권거래소의 신규 진입자 명단에 합류했다.

이달 초 존슨앤드존슨(NYSE:JNJ)의 소비자 건강 사업부인 켄뷰(NYSE:KVUE)가 상장되어 2021년 전기자동차 회사 리비안 오토모티브(NASDAQ:RIVN)의 IPO 이후 최대 규모의 공모가 되었다.

인디애나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둔 커민스는 이제 이 회사 주식의 약 83%를 보유하고 있다.

커민스는 2021년 8월 필터 사업을 별도의 회사로 분사하는 것을 포함하여 필터 사업을 위한 “전략적 대안”을 모색할 계획을 처음 발표했다.

Comments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