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리야드 항공에 737 맥스 최소 150대 판매 예정 – 외신

ADVFN –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NYSE:BA)이 최소 150대의 737 맥스 기종을 사우디아라비아의 제2 국적 항공사 리야드 항공(Riyadh Air)에 판매하는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그 뉴스가 현지 시간 일요일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 펀드(PIF)가 100% 소유한 이 새로운 항공사는 총 300-400대의 단일 통로 항공기를 찾고 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한 이 보도가 밝혔다. 유럽의 에어버스(USOTC:EADSY)도 주문의 일부를 청구할 수 있다고 이 보도는 덧붙였다.

보잉, 리야드 에어, PIF는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3월 보잉은 국영 항공사인 사우디아와 리야드 항공으로부터 총 78대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또 다른 주문을 수주했으며, 이는 비행기 제조업체 역사상 5번째로 큰 상업 주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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